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일대 재개발 ‘활발’...‘디아트50’ 모델하우스 오픈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동래구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다수 진행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노후화된 주거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표적이다. 총 300억 원을 들여 핵심 거점시설인 혁신어울림센터, 동래온천나들길 조성 등을 목표로 하며 사업완료 시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주요 도심 공원인 ‘금강공원’ 재정비도 지역 내 개발호재 중 하나다. 1,89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케이블카 현대화, 패밀리랜드 신설, 주차장 조성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같은 다양한 개발이슈를 업은 수혜단지로 ‘디아트50’가 거론되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3층, 아파트 11실 오피스텔 7실 등으로 조성된다. 재개발 수혜와 함께 우수한 인프라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행정복지센터 등 쇼핑·문화·행정에 이르는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만덕터널, 충렬대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한국부동산풍수협회에 따르면 단지 부지는 봉소포란(봉황이 둥지에서 알을 품는 형세)형으로 완공되어 거주하면 따뜻한 기운을 받아 알이 부화되어 가정에 화목과 재물 운이 늘어나는 곳이고, 천장지비(하늘이 감추고 땅이 비밀스럽게 숨겨둔 땅)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살기 좋으며, 입지가 금정산 동쪽 용맥(산의 정기가 흐르는 산줄기)으로 앞으로는 온천천이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꼽히는 배산임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단지는 온천동에 위치하며, 현재 실물하우스를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